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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툴후 신화.(bgm)
게시물ID : mystery_13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티타노마키아
추천 : 28
조회수 : 551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1/24 11:26:59


 

 

 

1





'크툴후'

 

영문 표기는 Cthulhu.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통칭 그레이트 올드 원(Great old one, 위대한 옛 존재) 중 하나이며 아우터 갓인 요그 소토스의 손자이다.

옛 지구의 지배자로서 현재는 르뤼에에서 잠들어 있다.
그레이트 올드 원들의 대표격 존재.

별들이 제자리를 잡고,

르'뤼에가 태평양 위로 떠올리게 될 때를 기다리면서,

다른 그레이트 올드 원들을 그의 마력으로 보호하는 중이다.

할머니는 슈브 니구라스,

아버지와 어머니는 누그와 예브이며,

배 다른 형제인 하스터가 있지만 사이가 매우 나쁘다고 한다.

크툴루 스타 스폰 등의 자손을 두며 딥 원에게 다곤과 함께 숭배받는 심해의 악령.
슬하에 삼남 일녀의 자식을 두었으며 장남은 과타노차,

차남은 이토구아,

삼남은 조스 오므그,

장녀는 크틸라이다.
그 외에도 로고그(고대 지구의 영국부근)에서 격렬하게 싸우던 크툴루와 하스터의 피에서 태어난 자식이 있다.

크툴루가 로고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지만,

로고그 자체는 크툴루의 피를 셀수없는 세월동안 소중하게 지키고 있다.
크툴루의 외양은 절대 직접적으로 묘사할 수가 없는데,

이전에 그를 보았던 극소수의 사람들 모두가 광기로 인해 미쳐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직 그를 묘사하여 주조한 조각으로 외관을 유추할 수 밖에 없다.
크툴루는 어딘지 인간과 닮은 윤곽을 띠고는 있다.

그러나 수많은 촉수가 달려있는 얼굴에 문어와 같은 두상이며,

비늘로 뒤덮인 고무질의 몸통에 앞과 뒷다리에는 거대한 발톱이 있고,

길고 폭이 좁은 날개가 등뒤에 돋아나 있다.

그는 다소 비만체형이며 문어와 닮은 머리부분은 안면의 촉수로 뒤덮여 있다.

사람들은 크툴루에 대해 상상한 바를 이야기해 왔지만 대체로 두족류와 드래곤과 인간의 특징이 한 몸에 깃들여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외계의 발음이라 지구의 발음으로는 정확한 발음이 불가능 하다는 설정으로,

Tulu(툴루),

Clulu(크룰루),

Clooloo(크루루),

Cthulu(크툴루),

C'thulhu(쓰툴후),

Cighulu(시굴루),

Cathulu, Kathulu(카툴루),

Kutulu(쿠툴루),

Kthulhu(크툴후),

Q’thulu(큐쑬루),

K'tulu(쿠투루),

Kthulhut(크쑬후트),

Kulhu(쿨후),

Kutunluu(쿠툰루),

Cuitiliu(퀴틸류),

Thu Thu(쑤 쑤) 등으로 다양하게 불린다.
 

 

 

2

 

 

'아자토스'
 

우주의 중심 악마의 술탄 혼돈의 중심 주위의 고대신들이 불경한 피리 소리로 자장가를 불러주고 있다.
우주의 창조주로 단어만 몇개 중얼거리면 우주를 없엘수도 있다. 

 

 

 

  

'니알랏토텝' 


기어다니는 혼돈,

그레이트 올드원인 동시에 아우터갓이다.
'아자토스'의 전속 비서,

'아자토스'를 항상 우둔한 우리아버지 이런식으로 비꼬아 말하지만,

항상 말을 잘 듣는다.
보통 아우터갓을 섬기는 종교활동자들에게 '아자토스'의 메세지를 전한다.
인간에게 관심이 많아서 인간의 형상으로 돌아다니는 일도 있는데,

보통 그럴때면 키가크고 피부가 까무잡잡한 쾌활한 흑인으로 돌아다닌다.
혼돈을 만드는것을 좋아해 인간에게 핵무기같은 강력한 병기를 만드는법을 알려준다. 

 

 

 

 

'하스터' 

 

'크툴후'의 배다른 형제이자,

'크툴후'의 가장 큰 적.

하지만 먼우주에 있어서 '크툴후'의 영역에 미치는 힘은 미미하다.
인간이 '크툴후'를 죽이게 해달라고 기도하면 직접 와서 도움을 주기도 한다.
이름을 부르는것만으로도 소환이 되지만,

보통 귀찮게 한다고 소환한 자를 소멸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구밖의 우주에 거주하고 있다.

 

 

 

5

 

'데이곤'
 

'디프원'에게 대부이자 수호자로 칭송받는 그레이트 올드원.

생김새는 보통 '디프원'의 거대화 모습으로 그려진다.
르'리예가 가라 앉은이후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는 몇 안되는 올드원.
기괴한 생김새 때문에 보통 사람은 보기만해도 정신이 붕괴된다. 


 

 

 

'요그-소토스'
 

작게는 수 백미터,

크게는 수 킬로미터에 이르는 무지개빛 거품들의 모임으로 표현되며,

과거,

현재,

미래가 하나임과 동시에 문의 열쇠이자 그 문 자체이며,

어느 곳이든 존재한다.
모든 곳에 존재하는 문이기에 엘더 갓들이 '요그-소토스'를 봉인시켜서 아우터 갓들을 가두었다.
'요그-소토스'의 촉수는 어떤 단단한 벽이든 뚫을수 있고,

닿는 모든것을 죽이거나 파괴한다.
기체,

고체,

액체로 마음대로 모습을 변형하여 어떤 물리적 제한도 뛰어넘을수 있다.
크툴후와 하스터의 할아버지.

 

 

 

7

 

'과타노차'

 

'크툴후'의 아들중에서 장남.

화산의 신이며,

인간은 그를 묘사한 석상같은것만 봐도 말라 비틀어져서 살아있는 미라가 되버린다.
현재는 이미 침몰해 사라진 무대륙의 한 산맥 지하에서 봉인된채로 자는 중. 

 

 

 

 

'아틀락 나챠' 

 

그레이트 올드원의 일원

생김새는 거대한 거미에 사람의 얼굴이 달린 형상.

그 외형 탓에 모든 거미들의 군주로 여겨지기도 한다.
지하 깊은 곳에 살며,

드림랜드와 현실의 틈새에 거미줄을 짜고 있는데,

이 거미줄이 완성되면 종말이 찾아온다는 말이 있다.

 

 

 

 

'이그'

 

뱀들의 군주.
쉽게 화내지만 그만큼 만족도 쉽게 하는편.

자신을 숭배하는 자들에게는 잘 대해준다.
하지만 일단 화나면 집요하게 괴롭히다.

얼룩무늬 뱀으로 만들어 버린다. 

 

 

 

10 

 

'슈브 니구라스'


천 마리 새끼를 거느린 숲의 검은 염소라고도 불리우며,

'요그-소토스'의 아내.
더렵혀진 교회나 황혼의 언덕에서 인간이나 양의 내장을 불태우면 나타난다.
'크툴후'와 '하스터'의 할머니.
'요그-소토스'하고 합쳐서 '요그샤론'이라한다.

 

 

 

11

 

'디프원'
  

'그레이트 크툴후'와 '데이곤'을 아버지로,

'히드라'를 어머니로 섬기는 종족.
폭력으로밖에 죽지 않는다
심해에 살고 있으며,

심해의 굉장한 수압을 버티려고 육체가 굉장히 강인하게 진화되서,

총을 든 인간을 쉽게 요리한다.
인간도 디프원과 성관계를 통해서 몇 세대가 지나면,

수중생활이 가능해져 영원히 살수있다. 

 

 

 


 

 



 

Look to the sky,

way up on high.
저 높이,

하늘을 보라

There in the night stars are now right.
저 밤의 별들이 이제 제자리를 찾았다.

Eons have passed,

now then at last.
영겁의 시간을 지나,

마침내 지금.

Prison walls break,

Old Ones awake!
감옥의 벽이 붕괴하고,

오래된 것들이 깨어난다!

They will return,

mankind will learn.
그들이 돌아오면,

인류는 깨달을 것이니.

New kinds of fear when they are here.
그들이 이곳에 나타날 때 피어날 새로운 종류의 공포를.

They will reclaim all in their name.
그들은 자신들의 이름으로 모든 걸 되찾으리니.

Hopes turn to black when they come back.
희망은 그들이 돌아오면 사라질 것이다.

Ignorant fools,

mankind now rules.
무지하고 어리석은,

인간들이 지금 지배하지만.

Where they ruled then,

it's theirs again.
인간들이 지배한 곳은,

다시 그들의 것이 되리라.

Stars brightly burning,

boiling and churning.
별들은 밝게 불타고,

끓어오르며 요동치고.

Bode a returning season of doom.
멸망의 계절의 돌아옴을 예견한다.

Scary scary scary scary solstice.
무서운 무서운 무서운 무서운 지점.

Very very very scary solstice.
매우 매우 매우 무서운 지점.

Up from the sea,

from underground.
바다 위에서,

지하에서.

Down from the sky,

they're all around.
하늘 밑에서,

그들은 어디든지 있다.

They will return,

mankind will learn.
그들이 돌아오면,

인류는 깨달을 것이다.

New kinds of fear when they are here.
그들이 여기올때 새로운 종류의 공포를.

Look to the sky,

way up on high.
저 높이,

하늘을 보라.

There in the night stars are now right.
저 밤의 별들은 이제 제자리를 찾았다

Eons have passed,

now then at last.
영겁의 시간을 지나,

드디어 지금.

Prison walls break,

Old Ones awake!
감옥의 벽이 붕괴하고,

오래된 것들이 깨어난다!

Madness will reign,

terror and pain.

광기가 지배하며,

고통과 공포가.

Woes without end where they extend.
닿는곳마다 끝없는 고통을 주리다.

Ignorant fools,

mankind now rules.
무지하고 어리석은,

인간들이 지금 지배하지만.

Where they ruled then,

it's theirs again.
인간들이 지배한곳은,

다시 그들의 것이 되리라.

Stars brightly burning,

boiling and churning.
별들은 밝게 타오르며,

끓어오르며 요동치며.

Bode a returning season of doom.
멸망의 계절의 돌아옴을 예견한다.

Scary scary scary scary solstice.
무서운 무서운 무서운 무서운 지점.

Very very very scary solstice.
매우 매우 매우 무서운 지점.

Up from the sea,

from underground.
바다 위에서,

지하에서.
 

Down from the sky,

they're all around.
하늘 밑에서,

그들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Fear
공포
 

Look to the sky,

way up on high.
저 높이,

하늘을 보라.

There in the night stars are now right.
저 밤의 별들은 이제 제자리를 찾았구나.

They will return.
그들은 돌아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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