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보아하니 뭐 또 시비가 생겼다는걸 직감적으로 암!! 일단 여자분은 흥분 상태고...그래서 구석진 곳으로 데리고 가서 릴렉스 시키고 일단 조용히 있으라고...(옆에 아줌마도 같이 왔고 경찰도 불렀다 함)
그렇게 진정 시키는데 역에서 근무하는 분들이 와서 갔는데... 누가봐도 아무런 상관없는 아저씨가 반말 날리면서 여자분한테 뭐라고 하는게... 참...어이가 없음...쌍욕만 없지 나였어도 기분나쁜 말을 막함.
그래서 아저씨 잡고 아저씨 아무 상관없으면 그냥 가시라면서 어른이라고 반말하는거 아니다... 강하게 말하니깐 옆에 있던 와이프가 끌고감...어이가 없음...
여튼 여자분들는 진짜 어른들이랑 말시비 붙어서 뭐 경찰부르고 하셨음... 그냥 아무 말도 안했음 좋겠고(흥분하고 억울한곤 이해함.) 제발 씨발 진짜!!! 나이 쳐먹었다고 어려보인다고 여자라고 막 하지마라!!! 진짜 무슨 사건 당사자도 아니고...지나가는 사람이라면 더욱더 그러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