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나름 참 일편단심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눈에서 하트도 뿅뿅 나오고
고양이 마냥 귀여워 질 수 있는 그런 남잔데.
친구들이 나보고 막 입이 귀에 걸리네, 좋아죽네, 깨가 쏟아지네
그러던 사람인데
이게 머죠....하..... 정말 오유를 접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