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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가 오타쿠인데 그 친구가 범죄를 저질렸습니다.(혐오)
게시물ID : gomin_5634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콧
추천 : 3
조회수 : 120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1/26 12:52:28

3년 동안 알고있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서로 같은 꿈을 가지고있고 지금 현재는 같은 대학을 가게되었고

저하고 오타쿠친구하고 또 다른 친구 3명이서 2월25일 오피스텔에서 같이 기숙을 하기로 예정되어있습니다.

오타쿠친구가 여자아이에게 수치스러운 일을 저질렸어요

때는 2학년 그때 그 아이하고 보통으로 친한사이(장난도 심하게안치고 틈틈히잘챙겨주는 사이)였어요

그때는 그 오타쿠친구가 저를 만이 신뢰하였나봐요

어느날 친구가 나를 학교 옥상으로 불러내는거에요

(대충이런식으로말했습니다)

친구:ㅇㅇ아,진짜 비밀인데 ... 아 아니다

나: 먼데?

친구:아 진짜 니믿으니까 하는 말이야 아무한테도말하면 안되

나:알았다 내 보통 그런거 잘안 말한다이가

친구:아 그냥안돼겠다

그렇게 내호기심을 막 자극하는 거에요 차라리 그 비밀을 모른채 사는게 나을뻔 했습니다.

그후 몇번의 추긍끝에 그 오타쿠친구가 입을 여는거에요

그 오타쿠친구의 반에서 자리를 바꾸었는데 부회장인 여자아이가 그오타쿠 친구와 같이 자리를 앉는거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가졌어요 선생님한테 막자리 바궈달라고 하고

그오타쿠친구가 그거에 복수를한다고 그 여자아이의 담요에 자위를 해서 ㅈㅇ을 뿌렸다는검니다.

진짜 안믿었어요 평소에 그 오타쿠친구가 거짓말을 많이해서 안믿엇어요

그데 그날이 있은 일주일후 학교시험기간에 시험을 치고 학원에 같이갈려고 그 오타쿠친구를 만낫는데 오타쿠친구가 이제 즐기듯이 "하고갈까?"이런식으로 말하는거에요 당시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한나는 해봐라는식으로 장난을 쳣어요 근데 교실에 문을 따고 들어가더니 진짜로 하더라구요 정말 그때느낌이 무슨 기분이였나면 부모님 휴대폰으로 소액결제를 했는데 당일 요금이 20만원이 날라온걸 걸렸을때 집으로 돌아가는 문앞 같은 느낌이었어요.

근데 이걸 난 지금 3학년이고 졸업을 기다리고 있는 지금까지도 비밀로 하고있었습니다.(친한친구몇명은 알구요)

진짜 그일에 엮인게 내가 들어간 사이트목록에 일베가 있는거처럼 짜쯩나고 그 여자아이들에게 내가 미안하더라고요 한 2명의 여자아이가 당했구요

그런데 그 오타쿠의 반응은 그다음날 아무것도 모르고 그 담요를 덮고 자는 여자아이를 보고 흐믓하게 웃엇다는겁니다. 

 나는 정말 그날 이후로 오타쿠를 혐오하게 되었음니다(그친구가 너무감명깊게 보고 울었다는 명작이 오나니왕 쿠로사와라는 만화래요 (소름끼치는게 그친구가 한 행동이랑 거의 똑같은 내용이에요))

여기까지 적어야하겠어요 더궁금하신건 댓글로 말해주세요

이제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1.그 여자아이에게 사실대로말할까요?

2.교무실에 말할까요?

3.친구에게 소문낼까요?

4.경찰에신고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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