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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나만큼은 까고싶지않다
게시물ID : soccer_500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c나성범
추천 : 24
조회수 : 89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1/27 14:25:16

 그동안 나를 행복하게 해줬던 사람이고

항상 나를 설레게 했던 선수다

02년 월드컵 4강 교토  퍼플상가 일왕배 우승 (당시 구단주가 박을 보내며 은퇴는 여기서 해달라고 했죠)

아인트호벤 이적 후 적응 못하다 살아나서 챔스 4강 위송파레 응원가 등장

맨유 이적 후 사진이합성이냐는둥 벤치성이라는 둥 온갖 말이 많았지만

부상없을 땐 주전으로 맹활약 빅4팀에 강한 이미지  

차붐의 활약을 나는 어려서 잘은 모르나 박지성만한 선수를 본적은 없음

우리나라의 전설적 선수를 지금 시점에서 너무도 질타하는게 안타깝네요

당연히 프로 선수로써 못하면 까여야 하는 게 맞지만

지금시점의 qpr 그팀이 감독이 과연 박선수를 제대로 판단하고 기용하는지는 의문이네요

세계 최고 명문 팀 맨유에선 박지성을 골퀘터로 수비로 데려간 게 아니잖아요

그저 qpr이 활용을 못할뿐인데

국대때도 마찬가지 박선수의 플레이를 못따라오니 융합이 잘 안돼서 그렇지

결국엔 최초로 다른나라서 16강도 가봤고 

그런 선수를  까는 게 너무도 보기싫고 화나네요

물론 나이도 있고 몸을 혹사해서 지금시점에 전성기는 지났지만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레드넵새끼가 어떤 결정을 내릴 진 모르지만

융합도 안되는 오합지졸팀에서는 차라리 나왔으면 합니다

(레드넵 취임할때 이말 저말 많았지만 최고감독은 개뿔  ㅋ 아시는 분들만 알꺼라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맘여린 선수인데 악플로안해 상처받을까봐 걱정이네요

이럴때일수록 응원하고 힘을 실어줘야하지 않을까요 

팔이 안으로 굽는것도 사실이지만 아직은 활용도가 높은 선수라 생각합니다

팀이 병신이라 제데로 못 활용하는것 뿐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십쇼 행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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