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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몇시간전에 가족앞에서 설사한이야기
게시물ID : humorstory_3567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플브레이커
추천 : 4
조회수 : 57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1/27 22:53:04

핸드폰이 갑작스레 울리더군요


그놈이 지금까지 몇시간동안 나한테 전해주기 고민한것으로 추정되는 몇시간전 이야기...


갸가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이랑 같이 식탁에서 아침먹는데


그놈이 갑자기 뿍! 하고 뜬금포로 방귀꼈다고 함


그래서 가족들이 정색하고 웃음나오는거 참는데


걔가 결정타 날리려고 한번더 배에 힘줘서 뀌었음


근데 소리가 이상했대요


피직! 하고............


보통 그런 소리의 방귀는 진짜 급똥 5분 전 상태의 엄청난 독기를 품은 똥방귀 아닙니까?


그래서 아 존나 심한 똥방귀네 하고 생각했는데


증언에 따르면 점점 빤스에 습기가 차올랐다고합니다


방구 영향의 습기라고 생각하고 놔뒀는데 지독한 냄새가 웬걸 지속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조심스럽게.......


남동생 "똥...싼거 아녀?"

친구 "아냐. 아니라고..."

남동생 "팬티 확인해봐."

친구 "아니 글쎄 아니라니까!"


엄마랑 아빠는 정색했다고하고


근데 조심스럽게 친구가 지 방에 들어가서 혹시나? 하고 확인했더니

갈색..... 액체.....가 역시나....

근데 그놈이 장이 점점 차오르기 시작하면서 힘이 빠졌고

그놈은 재빨리 바지를 올리고 화장실로 가려고 했으나 이미


뿌직 뿍 시이이ㅣ익....


팬티를 내ㅐ리고 있었던 상태였기때문에 설사줄기는 뒷 통닭다리를 타고 줄줄흐르기 시작하고


움직이면 바닥까지 흐르기때문에 5분동안 그대로 서있다가

결국은 엄마한테 걸렸다고합니다.


불행하게도 이미 바닥에 조금 흐른상태엿고 엄마가 비명을 질러서 아빠랑 남동생이 "뭔일이지?" 하고 와서 구경거리가 되었더랍니다


그랬대요. 그랬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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