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기사 중에 <안락사 앞둔 개, '최후의 만찬'…모습 공개>를 보며 뭉클했는데,
베플의 댓글의 댓글을 보다가 확 깨버렸네요. 그런데 더 이상한 사람이었어요.
- 네이트 기사 링크 : http://news.nate.com/view/20130128n06430
- 베플의 댓글의 댓글 캡쳐
'아무리 그래도 풉이라니'하며 마침 페북 로그인이라 저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는 사람인지 궁금해서 들어가봤습니다.
- 페이스북 링크 :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5123822573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나요?
저 사람이 맨 위의 기사에서 '풉ㅋㅋ'이라는 댓글 남긴 것 외에 어떤 댓글을 남겼는지는 모릅니다. 그냥 보통의 사람과
다른 정서를 가진 것 같아 들어가봤는데, 5~6시간 전에 페이스북에 가입하고, 그때부터 매우 짧은 시간동안 특정 기사를
공유시키고 이상한 말들을 저렇게 써놓았네요. 학력이라고 입력한 것도 의심스럽지만.. 더 생각해볼 가치는 없는 것 같네요.
어휴 이상합니다 이상해.
걱정이네요. 저 사람은 무엇을 위해 저런 행동을 하며, 또 그런 사람이 한 둘이 아니라는 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