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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이야기
게시물ID : freeboard_2724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외계인。
추천 : 2
조회수 : 1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12/08 18:04:35
매스컴에서 길거리음식이 몸에 해롭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고 어제까지 붕어빵,어묵,튀김,떡볶이,순대 등등을 먹지 않다가 오늘 너무 배고파서 김이 모락모락나는 노점에 들어가서 붕어빵을 하나 집어먹었습니다,, 거짓말 안하고 눈물이 나더군요,,,, 내가 이상한가? 너무 따뜻하고 맛있어서,,, 그리고 그 옆에있는 토실토실한 튀김,, 1000원 추가해서먹고,, 어묵아니,, 오뎅을 또 1000원어치,,, 그리고 떡볶이 순대 1000원씩 다먹고 아주머니 아저씨에게 90도 인사로 잘먹었습니다. 하고 나오자 추위가 싹 가시고 정말 기분이 업되서 지금 이글을 남김니다.. 소지금이 5000원 감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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