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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집에서 생긴 황당한일
게시물ID : humorstory_146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lo獨저격병
추천 : 1
조회수 : 3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7/12/09 19:13:32
형,누나들 재가 

시험기간이라서 학원에서 새벽3시까지 공부하다가 집에 들어갔습니다

저희집은 아파트라 새벽에 물틀면 위 아래층에 다들립니다

그래서 저는 손만씻고 나오려고 화장실에서 손을 씻는 도중에 큰 것이 마려워서 문을 잠그고 싸고 있었습니다

변기 물을을 내리고 문을 여는 순간 누님께서 골프채를 들고 내려 찍으려고 폼을 잡은 순간에

다행이 내려찍기전에 재얼굴을 보고 그냥 내려 놓았습니다

재가 머하냐고 물어보니까는 재가 도둑인줄 알고 그런 행동을 했답니다

형,누나들은 이런적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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