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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172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민만27년
추천 : 0
조회수 : 414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3/01/29 21:55:22
그녈 내 기억속에서 사라지게 하고싶다.
난 그게 안되는걸 안다.
자꾸 그녀가 꿈에 나와서 날 희망고문한다.
어느날..그녀에게 전화가 왓다. 받아버렷다...
술에 취한 목소리..
아무말할수없엇다.
눈엔 눈물이...마음엔 희망이...
어디야...?보러갈께... 힘들게 말을꺼냇다..
그때..그앨 보러 가지 말앗어야 하는데..
그이후로 계속... 헛된 허망속에 사는거 같다...
꿈에 계속나온다...괴롭다...그앤 남자친구가 있는데..
내가 미안하다.. 행복해라...
안녕 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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