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한국라면이 인기 많은지라 일본에서도 어렵지 않게 한국라면을 구해서 먹을 수 있스므니다.
근데
찌개라면?!
첨 들어보는 라면이다 ㅋㅋ
회사도 농심에서 만든것
호기심이 왕성한 저는
보자마자 질렀습니다.
가격은 한봉지 78엔 = 933원
야채스프와 분말스프에서 익숙한 뿌셔뿌셔의 향기가 난다.....
아....
일본사람들 입맛은 짜고 단거 좋아하는 입맛이었지....
맛없을까봐 고춧가루 조금넣었습니다.
완성~!
시식평을 하자면
찌개면이라고해서 얼큰한 맛을 기대했었지만
역시 일본사람들 입맛에 맞춰서 만들어져서인지 달달한 맛이 강하더군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내가 레포트쓰다가 뭔짓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