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5시반쯤 퇴근하고들어오는길 집앞에 이상한 냄새
방문을 열어보니 방안에 연기가 가득합니다.
낌새가 이상해 나와 휴대전화 플레쉬로 주변을 살펴보니 옆방 문틈새로
연기가 잔뜩 나옵니다.  
순간 이상한 느낌이와서 옆집 문을 열어보니,  문은열려있고 바닥에는 이부자리가 어렴풋이 보입니다. 사람이있을까 걱정되어 바로 한발짝들어가 확인해 보앗지만 다행이 사람이 보이지않아 바로 신고한뒤 나와서 목이터져라 ㅂ불이야!  를 외쳤습니다  지금까지
최초 신고자겸 목격자로 서에서 진술서쓰고 왔습니다.

피곤하지만 정말 다행입니다.  불이난건 슬프지만 만약 발견못했다면
여럿 저승에서 만낫을텐데..  여러분 자나께나 불조심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