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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가 많이 아픈 것 같습니다..
게시물ID : sisa_3557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등칡
추천 : 3
조회수 : 1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01 09:19:18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오유가 예전에는 이렇게 큰 사이트가 아니었죠..


네이버..다음.. 검색 포털에서 [오늘의] 까지만 치면 [오늘의 날씨]에 밀려 만년 2순위 추천 검색어에 떴습니다..


지금은 당연하다는 듯이 1순위 추천 검색어로 나타나네요..


예전의 오유는 지금 같지가 않았습니다..


웃자고 올리는 글에 진지를 먹어도 [선비]니 [진지]니 하면서 놀림 받지도 않고 


그저 [웃자고 올린 글이에요~] 한마디로 알려드리고,


지금처럼 콜로세움이 열리더라도 서로 존중하며 상대방 논리의 허점을 파고 들어갔지 [콜로세움이 열린다] 라며


논쟁 자체를 거부하는 일도 없었습니다..


추천/반대/뒷북은 회원이고 비회원이고 누구나 가능했고..


댓글, 글쓰기.. 모든건에 제약은 없었습니다..


지금처럼 지상파 황금시간 News에 오유의 이름이 올라올거라곤 상상도 못했었죠..


물론 커뮤니티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당연한 현상이라 생각 합니다..


다만, 커뮤니티의 규모는 커졌는데 서버 관리를 바보 운영자님 혼자 하시는건 여전하니 운영자님이 걱정이 되네요..


유저들이 모금해서 군것질이라도 하라고 송금해줬더니 불우이웃을 돕겠다며 글을 올리고..


유저들이 불우이웃은 따로 모금할테니 송금해준건 제발 군것질이라도 하라며 성토 아닌 성토를 하기도 했죠..


운영자님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데..


우리들이 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바보 운영자님이 요즘 공지를 올리시는걸 보면.. 많이 힘들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운영자님이 아프면.. 오유가 아픈거죠..


운영자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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