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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이야기
게시물ID : freeboard_658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TX580SLI
추천 : 1
조회수 : 1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02 01:58:09
여친은 ASK으니 음슴체로...

편의점 야간 알바하는 흔한 대한민국의 20세.

한명의 백인 남성 외국인이 가게 안으로 들어왔음.

음료칸에서 소주(페트병)와 음료수를 가져왔음. 

가져오자 마자 하는말 "소주가 너무 큰데? 작은거 없어?"

라고 말하더니 계속 작다고 말함 ㅋㅋ 작은거 작은거 계속

말하길래 같이 음료칸 가서 찾았지만 역시 없었음. 

계산대로 돌아와서 "이거 너무 큰데?" 계속 반복 ㅋㅋ 

결국 외국인은 술사가고 

외국인이 문밖 나갈때 제가 "안녕히 가세요."라고 말했는데 

손흔들면서 "안녕~" 이러길래 똑같이 손흔들면서 "안녕~" 인사하고 

그리고 다음 손님 계산해드렸습니다. 삐빅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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