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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주옥같은 선임 이야기..
게시물ID : military_141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빨†
추천 : 2
조회수 : 9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02 16:07:55


은(는) 바로 내 맞선임.(4개월차)
자대가고 4주 풀리자마자 지 윗선임하고 아무도없는 생활관에 불러서
빠졌다면서 뺨맞고 침상에서 발로 뻥맞아서 떨어지고
근무나가서 박격포 무게 틀렸다고 군화신고 로우킥맞고

같이 근무= 2시간동안 부대내에서 1인자 타임.

근무투입 30분동안은 화기애애 하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1시간 30분동안 욕먹고 맞고

갑자기 주먹으로 목젖 떄려서 숨쉬기 힘들고 목소리 안나오는데 꾀병부리지말라

제일 어이없던건 눈 크게 안떴다고 떄림. 눈이 작은편인데 아무 크게 떠도 검은자가 눈에 다 안들어오는데 맞음


신병위로 나가기 전날에 뺨맞고 가슴팍에 주먹맞고

태어나서 가장 심한욕도 막 들어보고 그것도 군대에서



너무 힘들어서 인사병선임한테 제발 @##이랑 근무 넣지 말아달라고.. 너무 힘들다고해서 그 다음부턴 같이 안들어감.

  

더 많은데 그냥 썰 풀어봤어요.. 세상에 이런새키들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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