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
안생기므로 음슴체.
지금 베이징의 한 유스호스텔인데요 미국인 여자룸메이트가 중국인 남친을 일주일째 계속대리고 오고 있습니다.
친구라고 해서 매일 같이 저녁 7시 쯤에 와서 영화보고 이야기 하고 가더군요. 저는 당연히 책상에 앉아서 오유나 하며 노는데
오늘도 이것들이 와서..영화를 크게 틀어 놓고 보는 겁니다. 어차피 저도 뭐 공부하려고 있는건 아니니까 무관심 했는데
영화소리가 너무 커서 살짝 보니 ..
젠장 ㅠㅠ 둘이 쭉쭉빨고 후르릅 쩝쩝 난리도 아님 ㅠㅠ
눈치없게 나만 지금 이러고 있는데..
이거 쓸시간에 어서 귤이나 사러 가야겟어요,..,
못있겠어오 ㄹ유 ㅠㅇ너
젠장 ㅠㅠ
그럼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