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출근하니 벌써 다람이가 출근해거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이건 나중에 사진 찍어서 올릴께요
문열어주고 밥이랑 물 먹고 한시간 정도 잤나?
나간다고 문앞에서 "냐옹" 울더라구요
그때 밖에서 다른 고양이 소리가 들렸어요
애인 왔는지 다른 수컷이 영역 침범했는지 모르지만
나갔습니다
그리고 지금 들어왔는데 이놈이 싸우기만 했는지
싸우고 짝찍기 까지 해서인지
힘없이 축 쳐져 있네요
그래서 영양간식주고 털좀 골라주고 밥이랑 물먹더니
이제 제 아래에 있네요 ㅎ
귀 상태는 좀더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