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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나 칭찬해줘 ~~ 응?? 응??
게시물ID : boast_38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런씨밤바야
추천 : 3
조회수 : 78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2/05 21:30:02

글 쓰는 재주가  없으므로 그냥 막 쓸게요ㅋㅋ

 

오늘 퇴근 하고 집에 오는길...

 

오랫만에  비를 맞으며 걷고 싶다 라는 생각에 가방에 우산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맨몸으로  촐랑 촐랑 거리며

 

미친x 처럼  길을 걷고 있었음.

 

근데 저앞에 3살정도 된 아이와 한 아주머니가 비를 맞으며 같이 걸어 가는 게 보였음..

 

갑자기 칼루이스로 빙의 한 나는 그 곳까지 막~~~~뛰어가서

 

" 애 감기 걸리겠어요 ~ 이거 좋은건 아닌데.. 쓰세요 "라고 말하며 내 우산을 건내주고

 

수줍게 비 맞으며 집에 왔는데....

 

집에 밥이 없어....  아....  

 

올때 김밥이라도 사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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