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밴드하는 형이 자기가 다 커버해줄거라며 술취한척
너 마음을 말하랫더니 담날 합주끝나고 이렇게ㅡ됨..
솔직히 나 이 여자때문에 내주위 능력자들 모아서 밴드만들고
너 음악 할 수 있게 내가 할 수있는 모든건 다 해줄수있는데
니가 음악하는 모습이 너무 즐거워 보여서 너의 행복 깨고 싶지 않아서..
그런데 제발 같이 밴드 하는 형이랑 너무 친하게 붙지마ㅠㅜ
겉으론 웃고있지만 마음은 너무 아파..
나도 너에게 부담 되지 않는 선에서 너의 행복을 위해서 내가 할 수있는 모든걸 다할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