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제 허접해 보이는 전사랑 싸운 이야기.
게시물ID : wow_172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죽음의중지
추천 : 1
조회수 : 60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06 13:19:06

어제 퇴근후 네소스 체크 후

 

크라사랑에서 호드 희귀몹 잡으면서 명점 모을라고 했는데

 

탑앞 에서 접종해서 접속 하니 탑앞!

 

역시나 도적희귀는 없어서 어떻할까 하는데

 

탑 구석에 호드 전사(무기특성)가 있는거임! 아마 버프 때문에 있는건지, 도적 잡으러 오는거 방해하려고 있는건지

 

곰곰히 생각 하는데, (일단 이미 호드쪽으로 기울어서 버프는 호드가 가져간 상태)

 

일단, 신기로 특성 바꾸고, (이순간 전사가 뛰어옴)

다행히 신기 장비로 바꾸자 마자 돌진 쳐맞!!

 

도망다니면서 힐하고, 놀고 있는데 너무 아픈거임...

기절 시키고 피체우고 하다가 걍 나도 싸움

아마 신기라서 만만하게 본건지 첨에 징기라서 만만하게 본건지 ㅋㅋ

 

병림픽이 예상되지 않나요?? 신기 vs 전사

 

둘이 탑 돌면서 치고 박고, 신기는 공격스킬이 2개 에 신충이랑 성빛으로 총 4개

기공 용대포 까지 5개 + 피 몇퍼 이하 남으면 해머 던지는것 까지 6개...

 

5개로 싸우다 보니 조금씩 조금씩 깍아서 나중엔 전사 죽여 버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사 부활 하더니 또 싸워서 이기고...ㅋㅋㅋㅋㅋㅋ

(아마 전사가 급장 없는게 이득이긴 했겠지만 딱히...제가 신기다 보니까)

 

3번째엔 한손, 방패 로 바꾼 다음 덤볐는데 싸운지 얼마 안되서 친구(복술) 와서...-바보같이 ㅠㅠ 복술인줄 처음에 모름;-

2 : 1 싸우니까 호드 몹쪽으로 저희 델꾸 가더라구요. 2 : 1 이니까 (고술인줄 알고...) 무시하고 갔는데.. 전사가 죽을듯 죽을듯

자꾸 살아나는 거임... 결국엔 저희 둘 호드 기지 까지 데려가서 (죽일타이밍 한번 있었는데 아쉽...) 너무 많은 몹으로 인하여

 

저희 둘이 도망.... 하필 도망 가니까 무기 바꿔서 제친구 때리고 저 때리고...결국 제친구 눕고..(탄력이 너무 낮음;;;)

저 만 살았는데 탑으로 도망가니까 거기 까지 쫒아와서 다시 싸우다가 친구 부활하고, 2 : 1 로 싸우니까 다시 호드몹들 쪽으로 가려하길래

걍 가지 말자 했더니 다시 다가와서 싸우다 지나가던 냥꾼이 보고 싸움 합류 ㅋㅋ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모르겠음.

 

결국 도적희귀 빼앗기고..ㅠㅠ(아마 냥꾼이 잡고 가다 저희 본듯)

사제라도 잡아야지 하다 그때 전사의 방해로...못잡고, 친구만 죽음 ㅋㅋ

 

재밋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하는 전사 신기특으로 2번 잡은 이야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끝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