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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스마트폰을 하나 주웠는데 이제 생각났어요
게시물ID : smartphone_170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그저거들뿐
추천 : 11
조회수 : 6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2/06 15:13:38
술먹고 택시타고 돌아오다가 
무의식중에라도 택시에서 스맛폰 분실은
끝장이라는 생각에

졸다가 화들짝놀라 떨어트린 스마트폰을 
잘챙겨서 집에왔는데 코트 안주머니에 
내스마트폰이 있었고 이건 내폰이 아니었던 겁니다

배터리가 없어서 손님이 흘리고간것을 기사가 못봤던걸
줏어온것 같은데 그 당시는 켜지지도 않아서 대수롭지 않게 
침대에 던져뒀다가 쌔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한달은 족히 지나서 청소하다가 침대구석에 빠진걸
발견했는데 이거 켜봐도 이미 정디했을것 같아서
찾아주기도 곤란하게 되었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1. 우체국 가져다 주면 뭐 5만인가 6만 준다던데
     그게 옳을지

2. 해지해도 유심이 꼽혀있으면 기지국에서 위치를 알수 있는지 몰라서
     단말기를 대리점에 가져가서 조회해보면 주인이셨던분 연락처 알수 있을까요?

3. 사실 위방법다 시간이 지났기에 귀찮기도 합니다
     그냥 PMP용으로 음악이나 동영상 셔틀로 사용할까 고민중이네요
 
참고로 삼성제품이구요
아직 안켜봐서 모르겠지만 패턴걸려 있으면
사실 3번도 할 수 없는 고철이네영;;;

어떻게 하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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