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에 레이튼이 있었고 나는 레나였음

전투는 중반에 가까워 지고 이때쯤이면 우리팀에 왠만한 실력은 알 수 있는 단계였고

우리팀 레이튼은 재법 잘했슴 이 아이는 방레이튼 이었고 재법 단단했는데

혼자 중앙 오른쪽 언덕 근처에서 적 두명과 열심히 싸우고 있었음

이전에 한타를 졌는데 빨리 죽은 이제 부활한 나는 맵을 보고 레이튼에게 달려가 포풍지원을 해주기 위해 궁을 켰음

근데 이전 한타의 흔적인 엘통 요망한것이 나에게 광빔을 먹여서 지원이 늦었고

레이튼은 맵 안읽냐며 우리집 강아지와 함께 부모님 안부를 물었음

빡친 나는 눈에 불을 켜고 저 아이가 실수할 순간만 기다렸고 마지막 한타때

방금의 상황이 반대로 내가 되었고 적 로라스와 엉덩짝을 상대하고 있었는데 레이튼의 일렉 버슽..

과함께 혓바닥 씹는 소리가 났고 우리팀은 전원 전광판으로 들어 갔다

나는 이때다 싶어 너희 부모님은 평안하시냐는 드립을 그대로 돌려주었고

레이튼은 광녀를 열라 씹고 있었음

 

결론은 앨통 개객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