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mon.net/2013/02/05/21795

롯데월드타워 기둥균열, 국민들 “LOTTE 때문에 JOTTE겠네”

 롯데월드타워 기둥균열로 안전성 논란이 불거져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123층 높이의 초고층빌딩인 롯데월드타워 건물 핵심기둥에서 균열이 생겨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다.5일 뉴시스 등 여러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와 롯데건설 등에 의해 서울 송파구에 건설 중인 롯데월드타워의 메가기둥(건물을 지탱하는 핵심 구조물)에 11곳의 균열이 발생했다.공사 감리사인 한미글로벌은 지난해 10월25일 ‘작업지시서’를 통해 “(롯데월드타워의) 메가기둥 9층 철골용접 부위의 콘크리트에서 균열이 발생해 심각한 수준”이라며 전문업체의 정밀 안전진단 실시 및 보수방안 제출 등을 롯데건설 측에 요구했다.메가기둥의 균열이 발견된 곳은 콘크리트 기둥에 용접이 이뤄진 매입철판 끝부위로, 용접열에 의한 균열로 확인됐다. 그러나 롯데건설측은 콘크리트 균열(크렉)은 일반적인 현상으로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또한 롯데건설은 지난 4일 균열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긴급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고, 현장 검증작업을 실시했다. 검증작업은 균열이 간 부위를 코아링(구멍을 뚫어 하는 분석) 방식을 통해 진행됐으며, 감리단(한미글로벌), 서울대 박홍근 교수 등이 참여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크렉이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강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며 “크렉은 타설 뒤 응고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안전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JOTTE겠네" ㅎㅎㅎㅎ 이걸 어떻ㄱ ㅔ읽어야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