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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버스에서 있었던 썰.
게시물ID : humorstory_3602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심한친구
추천 : 1
조회수 : 5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07 09:35:26

제 소개를 잠깐하자면 전 22살의 학생이에요 아래부터 이야기 할게요..


전 오늘도 평상시와 다름없이 버스를 타고 학교를 가는중이였어요.


버스안에 자리가 없어성 서서갔는데 근데 그 자리앞이 여고생이 있었는뎅 그게 10분후에 큰 일을 발생시킬줄몰랐어여 ㅋ


그 학생이 내릴때쯤되자 일어서는데 갑자기 버스가 급출발을 하자 일어서면서 학생이 중심을 못잡고


그 학생의 머리가 저의 배부분에 들이박는거에요 10초정도... 저는 멍쩌서 아무말도 안하고...


그 사람도 당황했는지 우물쭈물 죄송하다고 말하는거 같았어요 


그렇지만 전 묵묵하게 아무렇지도 않은듯 자리에 앉고 무사히 제가가는곳에 도착했어염 ... ㅋㅋㅋ;



으아 오유 거의 눈팅만하다가 유머게시판에 처음으로 글써보는데 마무리가 많이 어설프네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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