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한 두달 전에 역사로 핏빛 파밍 끝내고 친구 소환사랑 바다뱀가려고 사람을 모았는데

넘 아무 생각없이 모았더니 기공 암살을 받게 되었어요

받고나니 헉 싶더라구요 탱캐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

기공님 템이 핏빛템이라 포탱은 그럭저럭 하시겠거니 했는데 1~3넴이 걱정되더라구요

일단 이대로 가보기로 했는데 1넴 발라라에서 막힌게 쫄탱이 없어서..

물론 컨 좋으신 분들은 클래스 관계없이 다 잘하시지만 잘 모르는 사람한테 시킬 수도 없곸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역사로 발라라 쫄탱했어여..ㅋㅋㅋㅋ 얼꽃있으니 할만하더라구요

태장금은 정말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히 기공님께서 태장금 근탱이 되셔서 쉽게 깼고

막소보도 암살님께서 탱보시고 저랑 소환이 쫄처리했어용

포화란도 기탱 되시고 제가 호탱봤더니 완벽하게 끝났구요

이날 느낀게 검/권/린같은 다들 필수로 여기는 탱캐없이 가보는것도 하나의 재미인 것 같았어여 ㅋㅋㅋㅋ

글구 저랑 제친구들중에 역사가 저뿐인데.. 왜 다들 역사의 매력을 모르는거죠?!

핏빛에서도 어글뺏는 재미가 얼마나 쏠쏠한데ㅣ.1!!! 올넴탱되는데..1!!

(실제로 친구들끼리 가서 맹독아귀, 적룡귀, 홍랑(청랑은 안해봤어여), 해무진 어글 뺏어서 탱해봤어요 

짱재밌어요 권/검 친구가 파밍 덜돼서 그런지 어글 못가져갔어요)

한줄 요약 : 역사 하세요 두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