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컴퓨터는 1년 전에 작살. 전원버튼을 눌러도 전원에 불도 안 들어오고 아무것도 안 됨.
그래서 사퍼를 하러 이 추운 날 자전거를 타고 지하철 한 정거장 너머의 피방까지 왔다 ㅠㅠ
아 추워. 사퍼나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