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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련 단체들 ‘이명박 후보 당선’ 축하성명 잇따라
게시물ID : sisa_404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추참치
추천 : 3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12/21 16:45:27
[쿠키 건강]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대통령 당선에 의료관련 단체들의 축하성명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 25개구의사회장단은 성명을 통해 “지난 1년 반 동안 험난한 여정을 극복하고 정권교체에 성공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에게 충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우리는 이명박 대통령이 그 동안 탄압과 매도로 상처받은 의료계의 마음을 어루만져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더 매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줄 것을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이명박 대통령 시대를 맞아 의료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용틀임하기를 기대하며, 5년 후 꼭 성공한 대통령이 되길 희망하다”고 덧붙였다. 미래건강연대(상임대표 이순자 서울시간호조무사회장)도 “우리는 지난 11월 미래건강연대를 출범하면서 간호조무사 등 사회적 약자의 법적지위와 역할을 보장해 줄 수 있는 후보는 이명학 후보밖에 없다며 공식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며 “지난 10년간 잘못된 보건의료 환경을 정치적 타협의 대상이 아닌 국민의 편에 서서 과감히 개선해 성공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남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래건강연대는 간호조무사 1만여명이 주축이 돼 지난 11월 26일 출범했으며, 의료계 인사로는 경만호 전 서울시의사회장, 나현 대개협 총무이사 등이 고문으로, 우봉식 의료와사회포럼 공동대표와 장현재 파티마의원장이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의료와사회포럼, 건강복지사회를여는모임 등 13개 단체가 참여하는 건강복지공동회의도 당선 축하 성명서를 통해 “지금까지 보건의료분야가 낙후 된 것은 획일적인 평등주의와 77년 의료보험제도를 도입하면서 저보험료, 저수가, 저급여 등 3저 패러다임을 고수해 왔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이젠 낡은 패러다임을 벗어던지고 21세기에 적합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롭게 출범하는 이명박 정권은 이념보다는 실용을 중시해 의료를 선진화시켜 국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는 의료를 제공해야 하며, 복지가 경제의 성장을 저해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성장과 복지가 조화를 이루면서 나가는 ‘성장형 복지’를 추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현재 간강복지공동회의에는 건강복지사회를여는모임, 국민건강수호연대, 뉴라이트바른정책포럼, 뉴라이트의사연합, 메디칼와이즈멘즈포럼, 바른사회보건의료선진화특외, 선진자유연합, 약과사회포럼, (사)연구소2020통일한국, 의료와사회포럼, 자유시민연대, 한국방송지킴이연대, 한국복지문제연구소 등이 참여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메디포뉴스 김도환 기자 ([email protected]) =========================== 왜 말을 못해!! 의료보험따위 폐지를 한다. 하고야 말겠다. 왜 말을 못하냐고!!! 피멍울져서 쓴웃음 져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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