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고1올라가는 청소년 입니다...다름이 아니라..저희 어머니께서 담배를 피시는거 같아서요..초등학교 4~5학년때 어머니가 담배피시는걸 봤어요..그때 잘못본거 겠지..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집에 계시다 가끔나갔다 들어오시거든요?그런데 그때마다 담배냄새가 많이나고..그래서 어디 담배냄새 안나냐고 하니까 아랬집에서 피는거겠지 하시는거예요..그런데 막상 나가보면 냄새는 안나고..또 저번에는 요구르트 담아두는 통에 담배랑 라이터 있어서 어머니께 전화드렸더니 그냥 두면 엄마가 처리하겠다고....그때봤던 담배가 esse?담배였어요..그리고 오늘 거실 치우다가 엄마옷을 들었는데 주머니에 뭔가 있는거예요..보니까 esse담배랑 라이터...라이터는 거의 다썼더라고요..엄마는 내일 설때문에 서울가셨는데..이거 말해야 할까요? 문자로? 너무 혼란스러워서 오유분들께 물어볼게요...부탁드립니다..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