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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적인 공포Estatic Fear
게시물ID : music_62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울몽
추천 : 3
조회수 : 3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12 11:06:42




Many a weary night endured
Since the utter charm of joy has pured
My unquiet dreams, my misery
How sweet if I could share with thee
Unable to endure it\'s smile
Which kindly eased my sombre veil
I frightened turned my burdened head
And hid in slumbers shade instead
나의 기쁨이, 환희의 매혹이 사라지고

수많은 밤들을 힘겨이 견디어야 했나니 

내 불안에 찬 꿈들을, 나의 이 고통을

그대에게 나눌 수 있다면 얼마나 달콤하리
나의 검은 면사포를 살갑게 벗겨내었던

그대의 미소를 더는 참아낼 수 없나니 
겁먹은 나는 나의 짐 짊은 고개를 돌렸네

그리곤 깊은 잠의 그림자 속으로 숨었네

But lifted from my mournful rest
Was I by thee nocturnal guest
When thou did vow to suffocate
My tranquil dreams in thrones bed
You spoke to me with loathed glow
And thus have thou not kept thy vow
For when thy shadow sprang on me
I closed my eyes in ecstasy

하지만 그대, 야반의 손(客)이여, 

날 내 비탄의 휴식에서 끌어냈구나

그대가 피로써 맹세를 했을 때

나의 꿈들은 군주의 침상에서도 고요했거늘

내게 말하는 그대는 증오로 타오르는구나

고로 그대는 맹세를 깨트리고 말았구나 

그대 그림자가 내게로 뻗어올 때를 기다리며 

황홀경 속에 난 눈을 감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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