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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게시물ID : vote_38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겹살3인분
추천 : 2
조회수 : 2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12 11:59:23

일단 시작하기에 앞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편안하게 쉬세요ㅠ


오늘은 모닝콜없이도 눈이번쩍 라랄라라 너와의 첫데이ㅌ.. 처럼

일어나긴 개뿔 엄마한테 학교가라고 등짝맞고 일어남

그전날에 밤샌거 때문에 제정신이 아니었음

학교에서 친구가 다크써클 쩐다고함


암튼 헤롱헤롱한 상태에서 씻고 밥먹고 양치하고 가방을 메고 스쿨버스에 탔음

근데 갑자기 급똥ㅡㅡ 


많이 겪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자주 겪다보면 노하우가 생김

똥참기의 달인인 나는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허리를 양손으로 압박하고 최대한 다리를 오무림

성공해서 학교가서 똥쌈ㅎㅎ뿌듯했음


신나게 똥싸고 학교점심먹고 집에와서 토플 과외감

오늘의 일기




완전 병맛뻘글이라도 봤으면 댓글이나 추천을 달아주었으면

그러면 작성자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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