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지금 잠시 논란있는 익명님글..에 관한 잡담..
게시물ID : gomin_5880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맛있는총각
추천 : 2
조회수 : 22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2/12 18:38:04

처음에 차가 없으면 소개팅 어쩌고 저쩌고 하셨는데..

 

저도 처음 글을 보고, 이건 먼 어그로인가?  기분 안 좋은 일이 생겨서..

 

관심 받고 싶어서인가? 했습니다.

 

근데 댓글이 달리는걸 보니 그럭 저럭 이해가 가는 상황이네요

 

남자분이 글쓴님을 마음에 들어 하셔서, 소개를 해달라고 하신 상황이라..

 

글쓴이님은 소개를 받으러 가신 상황에서, 날씨가 춥고, 그 분의 복장이라던지 대체적으로 마음에 드는 구석이 없는 상황에

 

차라도 있었으면 춥지 않았을꺼고 불편하지 않았을꺼라 생각 하셔서.. 홧김에 너무 자극적인 글을 적으신게 문제신것 같습니다.

 

그 뒤에 나오는 댓글은 그려러니 할수 있는 상황인것 같군요..

 

안타까운게.. 글쓴이님께서 차가 없어도, 즐거운 데이트를 해본적이 오래되셨거나..

 

정말 좋은 분을 못만나 보셔서, 선입관이 생긴것 같네요.. 차가 없으면 많이 불편합니다.

 

굳이 여자를 만나지 않아도 저도 어릴때 부터 차를 몰고 다니다 보니, 차없으면 불편하지만..

 

간혹 데이트시 차 없이 해봤을때 누구와 하느냐에 따라서 전혀 불편한것도 없고 다른 즐거움이 있었던것 같네요.

 

얼른 차에 들어가서 히터를 틀일도, 서로 춥지 하고 보듬어 주고 팔짱 끼고 호 불어 주는 손발이 오그라들지만.. 나름 장점이..

 

두서가 맞지 않지만.. 딴데로 자꾸 글이 샐려고 하네요.

 

여튼 그려러니 할수 있는 상황이네요. 서로 배려 하지 않은 소개팅에서, 화날수 있는 거니까요.

 

근데 글을 적으실때 꽤 자극적인 글이 많이 있어서, 반감을 많이 사신듯 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