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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영화 찾아요. 옛날 sf물인데 ㅇㅇ...
게시물ID : movie_98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승룡권
추천 : 0
조회수 : 5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12 21:20:36

미국 영화인거같고, 제목이 한글로 읽으면 3글자였어. 끝에 무슨무슨 ~er 로 끝나는거같은데 확실하진 않아 ㅋㅋ


남주와 여주가 있고 도시를 지배하는 거대 갑부인 악당남주

이렇게 3명이 주연인 영화야


미래 배경이지만 스타워즈같은 화려한 액션물은 아니구

거대 갑부 악당의 야욕을 저지시키는 스토리였던거같아

발전된 미래도시가 있지만 할렘가같이 방치된 미개발지역의 사람들도 존재해

남주는 이쪽의 사람이야.

이거.. 굳이 비슷한 풍의 영화를 찾자면 데몰리션맨, 저지드레드 정도 되는거같아.



남주에겐 여주가 있었는데 서로 좋아했지. 근데 이 여주는 거대갑부와 이미 알고지내는 사이였나봐

관계는 기억 안나지만 갑부를 그냥 부자 매너남으로 알고 지낸거야.

근데 갑부놈이 여주 마음을 얻지 못하자 이럴 바엔 내가 남주가 되겠다며 남주를 납치해.

여주도 같이 납치 ㅇㅇ


이놈 계획이 뭐냐면 육체와 정신을 서로 바꾸겠다는거야. 여주 보는 앞에서 이걸 해보이겠다는거지.

그래서 결국 시술에 들어가. 어떤 기계에 각각 들어가서 스위치 온 하는데 

여주가 난동을 피웠나? 암튼 그래서 100% 완료가 안됐던거같애.

어찌됐건 남주 몸에는 악당의 정신이 들어간 채로 깨어났고, 

악당 몸에는 남주 정신이 들어간 듯 한데 바로 깨어나질 못해

그래서 남주몸을 가진 악당이 여주를 데리고 도시를 한바퀴 드라이브 하자고 해.


근데 여기부터 하이라이트인데, 남주의 원래 직업은 카레이서?같은 

운전 엄청잘하고 차에 관해서는 도가 튼 사람이었어.

반면에 악당은 운전에 문외한이었지. 

그래서 외출시는 늘 전용 기사가 차를 몰았는데 갑자기 악당이 직접 운전을 하겠다는거야.

다들 이상하게 여기지만 운전실력까지 생겼다니 더 좋아하는 분위기야. ㅋㅋ 


좀 감이 와? 사실 기계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서로 정신도 바뀌지 않았어. 

남주는 시술이 성공한 척 연기를 한 거고, 여주를 빼내기 위해 직접 차를 몬거지.

근데 악당의 오른팔같은 부하놈이 눈치 까고 이새끼 남주라고 다 까발린거야.

여기서부터 악당의 군대들이 마구 쫓아오면서 액션신~\'



이후부터 생각이 안나

기억 나는대로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었는데 ㅋㅋㅋㅋ

참고로 남주는 꼭 파란옷을 입었던거같아

무슨영환지 알겠어?


아, 이거 본 시기는 97년도 쯤이었던 것 같고

당시 sbs 영화특급에서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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