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에 국민 의례를 했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말이 바뀌었더군요.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에서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전에 것은 군국주의적인 훈육에 가까운 내용들이기 때문에 자칫 오해할 수도 있고 강압적인 느낌때문에 약간은 꺼림칙해서 잘 수정되었다고 생각되지만... 얼마전에 올라온 베오베 글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w6s-mJY7vNY$ "자유롭고 정의로운" 이 말이 자꾸 슬프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