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식 베르나(15만5천Km)를 타고있는 30대 신혼남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차가 좀 이상해 수리를 맡겼더니 견적이 35만원 나오네요..
차살때 260주고 사서 2년 정도 탔는데 앞으로 1년만 더 타고 돈좀 모아서 차 바꿀 생각이였는데
참 애매 하네요.... 그냥 고쳐서 1년정도 더 타는게 나을까요 아님 좀 무리해서 신차로 가는게 나을까요~
여러분이라면 어찌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