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초 우연한 기회에 일베를 알게되서
정치적 성향만빼면 재미있는글들이 종종 올라와서 눈팅함

눈팅하다보니 적대관계인 오유라는 곳을 알게되었고 양쪽눈팅만 하구다녔음
대선전에 극에달한 일베..충글을 읽고 오유만보게됨
(그래도 간간히 들어가서 눈팅을 하긴함)

오늘 현재

<오유를하면 진솔한얘기.유머.ASKY.훈훈한감동글 땜시
베오베.베스트순으로 읽다보면 시간가는줄모르고 다보게됨.
맘한구석에 뿌듯한느낌이 생김 감동두있구
댓글또한 훈훈하구

오랜만에 일베들어가봄 근데 게시글 몇개읽구 전체게시판 제목을보구있자니
거짓말안하구 진짜 머리가 아파옴..레알..
여러부류의 사람들이 존재하겠지만 일베수준은 세게최하급인듯

정신건강과 두통때문이라도 이제 일베 못들어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