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는 26살 흔남인데
오랜만에 길가다가 경사진 빙판길에서 자빠짐
앞으로 자빠지는 바람에 오른쪽 무릎으로 바닥을 찍었는데
중요한점은 진짜 쪽팔린것도 있지만 개아픔 100미터 걷고 바지 올려서 확인해봣는데 피남 ㅠㅠ
청바지 입고있었는데 청바지에도 스크레치남 ㅠㅠ
근데 100미터 걸으면서 아파하는 순간 엄빠생각남
엄마,아빠가 안넘어지셨으면 좋겠다고 혼자생각
결론은 지나가다 어르신들 넘어지시면 도와드립시당 ㅠㅠ
진짜 개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