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jo 님 글에 리플을 달았는데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답변이없으시네요,,

저도 글쓴이분의견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만..

글쓰신분 같이 밥그릇싸움이 아니라 아예 다른영역에서 이어지는것 자체가 말이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이 없다면,)

그렇지만, 현실에서 개인병원 같은데는 조무사가 간호사의 업무를 맡아서 하는데,

그런데, 이것의 문제점이, 간호조무사에게 간호사의 업무를 맡기면 안된다고 하지만, 개인병원에서는 엄연히 조무사가

간호사의 업무를 하고있고, 이를 그대로 방치하기보다 간호사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교육을 제공하고, 시험을 쳐서 안정된 인력이 업무를 수행하

는편이 국민에게 더 안전하지 않은가요? 그냥 10년한다고 간호사 하게하는거아니고, 10년해서 간호사 국가고시 응시자격을 주는것이면,

간호사 국시를 간호사다운 사람만 합격할수있게 하는것이 관건인것같아요.

제 의견은 그 편이 더 합리적이라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어차피 현재 간호사들은 대학병원 / 서울 / 외국 으로 가는 흐름인데,,(흐름일뿐, 물줄기는 방향은 여러갈래입니다)

, , 대학병원에서 조무사 출신 간호사를 뽑을것같지도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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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는 3/4년제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 국가고시를 합격한 사람에게 주는것으로 되어있는데,

결국에 간호사의 기준은 국가가 정한 제도안에서 움직이는것이고, 3/4년제를 졸업한다는 조건에서 이번에 새로운 항목이

추가된다는것인데 3/4년을 공부하더라도 국시 안되면 "아무것도"아니잖아요.

간호학3/4년에서 사실 희생정신,봉사정신, 나이팅게일의 정신 을 일깨워주는 과목도 사실 몇과목없네요 

의료적 지식이 필요하다는 측면에서, 대학병원아니고 개인병원에서 수준높은 간호학지식이 필요한지도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