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08년 새해가 밝았네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으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래요~^^ 그런데 이번 2008년 우리나라가 약간은 불안한 것 같아 아쉽네요. 북한의 행동을 그냥 잠자코 보기에는 말이에요. 이런 북한의 행동과 더불어 2008년 출범할 이명박 대통령의 정권은 그동안 우리 대한민국이 했던 외교와는 달리 미국과의 관계에서 그 어떤 때보다도 최대한 가깝게 지내는 친미정책을 고수할 것이라는 것이고, 북한과는 그동안 보였던 햇볕정책이 아닌 강한 주는 것이 있으면 반드시 받아야 된다. 라는 생각 아래 움직일 정권을 보면 더더욱 불안하네요. 중동 문제가 서서히 해결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이제는 아시아로 눈을 돌릴 미국과 그런 미국의 편에 그 어떤 때보다도 가까운 곳에 서서 지지하고 북한과는 동등한 입장에서 강력하게 요구할 우리 정부와 그것을 잠자코 보고 있을 얌전한 강아지가 아닌 북한. 이런 북한이 휴전선에 새롭게 군대를 재편성하고 있다는 뉴스가 달갑지 않네요. 걱정하는 것이 현실이 되지 않아서 행복한 일만 가득한 2008년이 됐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