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3에서는 천리안을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와드에 비해 실용성이 낮아 두개밖에 낄 수 있는 스펠에 천리안을 끼우기는 아깝다 이거죠.

 

천리안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 졌으면 하는 바램에서 상향개선을 내봅니다.

 

모든 항목을 투입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 이상 항목을 투입해달라는 요청입니다.

 

 

 

* 천리안 사용시 지속시간의 마지막 1초에 은신 캐릭터 탐지 가능.

 

 - 기대효과1 : 은신한 적에게는 천리안 목격시 해당 지역에서 빠르게 탈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스펠을 든 소환사에게는 안정성을 제공한다.

 

 - 기대효과2 : 갱을 준비중인 은신 캐릭터에게 선택을 강요함. 다이브할것인가, 뺄 것인가

 

 - 패시브로 넣거나, 특성트리에 이 항목을 추가.

 

 

 

* 천리안 시야 범위내에 적 챔피언 발견후, 적 챔피언 킬 시 어시스트.

 

 - 기대효과 : 천리안도 전략에 있어 훌륭한 어시스트. 확실한 보상을 준다.

 

 - 무분별한 남용으로 어시스트를 받는 역효과를 줄이기 위해, 발견하지 않았던 적을 발견시에만 어시스트를 준다.

 

 

 

* 천리안 시야 범위내의 적의 팀채팅과, 핑(미니맵에 찍는) 내용 감지

 

 - 기대효과1 : 천리안을 목격한 적이 핑을 쉽게 찍기 힘듬. (직관적으로 움직이기 힘들어짐)

 

 - 기대효과2 : 초반 인베이드 목격시 적이 찍는 핑을 보고 전략 추론이 가능.

 

 - 기대효과3 : 아군 정글러가 적 정글로 들어갈때에 아군정글러에게 핑이 찍히는지를 보고 안전함을 제공할 수 있음.

 

 - 적 전체가 아닌, 천리안 범위내의 적 채팅과 핑만

 

 

 

* 천리안 사용 여부를 적이 감지할 수 없게 한다. (감지하더라도 와드 설치시 보이는 지속시간 정도로 짧게)

 

 - 기대효과1 : 순간적이더라도 와드 이상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야 스펠로서의 가치가 있음.

 

 - 기대효과2 : 상대방이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통한, 공격적인 전략 가능.

 

 - 현재 천리안은 시야를 밝히는 동안 상대방이 '자신들을 보고 있다'는 정보를 취할 수 있음. 때문에 천리안 스펠을 든 쪽은 방어적으로는 유리하나, 공격적에 있어서는 와드에 비해 얻는 이득이 적음.

 

 - 핑크와드를 설치해 놓았거나, 오라클의 영약을 먹었을 경우에는 천리안을 사용을 감지할 수 있도록 한다.

 

 - 그게 아니라면 지속시간의 마지막 1초에만 천리안 사용여부를 감지 할 수 있도록.

 

    "아, 상대편이 방금 이곳에 몇초 전에 천리안을 썼었구나"

 

 

 

* 사용시 시야 밝힌 후, 쿨타임만큼 작은 와드 효과.

 

 - 작은 와드 시야는 티모 버섯만큼. (와드위를 지나치는 적만 발견할 정도로 작게)

 

 - 중립몬스터 볼 수 없음. 와드가 박혀있는 중에 중립몬스터 리스폰 되어도 보이지 않음.

 

 - 상대방이 부술 수 있음.

 

 - 쿨타임이 돌아오면 사라짐.

 

 - 상대방이 밟으면 사라짐. 단, 적도 이곳에 미니 와드가 있었음을 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