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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개를샀다기에 놀러갔다..
게시물ID : humorstory_1481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껌은씹던껌
추천 : 5
조회수 : 4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01/11 16:00:22
친구가 개를 샀다기에 놀러갓다.. 아직 어린강아지엿다

그런데 암컷이었다. 나는 친구에게 물었다.

 "암컷은 비싸잖아. 왜 수컷으로 안샀어."

친구는 말했다. "개라도 암컷으로 있고 싶었어.."

 친구도울고 나도울고 개도울었다.


 네톤 어디 댓글에서 본건데
출처가 정확히 생각나지않네요...ㅈㅅ
 뒷북이여도 ㅈㅅ
 이거보고 저도 운기억이... 으헣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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