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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치킨살 발라주는거에 반한 글을 보고.. 생각난.. 기억..
게시물ID : gomin_6080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맛있는총각
추천 : 1
조회수 : 30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2/25 23:19:11

 

 

예전에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친구의 이야기도 재미가 없고, 술 역시 먹기도 싫어서..

 

할일이 없어서 안주로 나온 새우를 까서, 사람들에게 전해주었더니..

 

"자상한 오빠"

 

"말은 없지만 다정한 오빠"

 

"새우까주는 남자가 너무 좋아" 란 평을 듣고 관심을 받은 적이 있던게 문득 생각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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