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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하면서 정리한 나란 놈의 인생에서 여자란?
게시물ID : soju_184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뭐할까
추천 : 0
조회수 : 4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26 00:51:35

1. 엄마랑 여동생(누나 옵션이 있으면 누나로 대체 가능) 빼고

다 여우다.

 

2. 소주, 맥주, 법주, 양주 등등을 포함한 알콜류를 섭취하면

마음 한켠에 자리잡았던 그녀, 혹은 기억속 편린으로 남은 그녀들이

머리속에서 살아 숨쉰다. 물론 어느정도 미화(모에화)되어있는 듯.

 

3. 지나갔던 그녀들은 다 달랐지만, 딱 한마디 정해진 대사가 있었다.

 혹 비슷한 분위기의 말을 한다.

"남자는 다 똑같아! 늑대라고!"

언제했는지는 묻지마시오. 열분들도 대충 떠올리잖아요!

 

4. 3번과 비교하여 세상의 어떤남자들은 이렇게 이야기 한다.

"여자는 시범 케이스가 없다."

추천할 수도, 반대할 수도 있을 것 같다.

 

5. 안생겨요.

답이 없다. 나도 없으니....

 

 

요즘 오유에 베스트로 오는 글들은

朴당선인 취임전까진 신문의 정치사설을 보는듯한 느낌이었고,

최근엔 주위환경에 숨어있는 오유인을 찾아 댓글로 진짜를 찾는 컬투쇼 긴급 오유버전...

 

이제는 오유 그만하고 아프리카 bj 여대생을 만날 시간.

 ... 농담임요..

그냥 여대생 목소리 들었다고 꿈꾸시라고...

저런 아이디도 있던데요...

레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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