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집에가니 책상위에..
민방위 소대 편성 통지서가 와있더군요..
벌써 전역한지 9년째라니..
하아..
어머니 말씀..
"아이고 아들 장가도 못갔는데 벌써 민방위야? 갔네 갔어..."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