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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구하려는 건 아니에요
게시물ID : gomin_6099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신혜누나
추천 : 1
조회수 : 24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2/27 01:58:50
야밤에 딲히 하소연 할 곳 없어 씁니다
두서는 없어요.

용기 내려고 했습니다 내려고 했어요 내봤구요


근데 힘드네요 한 두번이아니라 정말 힘드네요


내일 아침이면 눈 퉁퉁붓고 후회하고 쪽팔리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진짜 눈물만 나오네요


사람 감정이라는게 정말 쉽기도 한데 우숩고 막상 보려고 하면 답은 없네요


가위 바위 보도 이기고 지는데 항상 지기만 하는건 제가 가위 밖에 못가졌다는 얘길까요


지고 이긴거라고 표현하는 것도 웃기지만요


털어놓을 곳이 필요했을 뿐, 모든 인연 관계 다 도움 된다고 하지만 지금은  힘들기만 합니다..


위로를 바라는 건아녜요

다들 편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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