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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하면서 쌍욕한 SSUL
게시물ID : minecraft_139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톤거미
추천 : 14
조회수 : 127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2/27 02:10:47

  마인크래프트를 시작하고 몇시간 되지않아 나무곡괭이를 돌곡괭이로 업글하고 인류의 축복, 철을 찾아서

미친듯이 굴을 파고있었음...

마인크래프트를 알게된지 얼마되지 않은 상태라 철광석을 어떻게 철괴로 바꾸는지 검색까지 해가며 신나게 즐기고있는 상태...

미숙하게 굴을 파다보니 갑자기 머리위로 물이 쏟아지는게 느껴졌고 ( 이때는 설정창으로 밝기 조절하는것도 몰라서 횃불을 안박으면 깜깜했다)

물줄기가 닿지 않겠지 하는곳에 횃불을 박았음

근처벽에 횃불을 다는순간

동굴 천장에서 물줄기가 쏟아져나오는것이 보이는동시에

괴생명체가 튀어나왔음

마인크래프트에서 가장 무서운 생명체,

최종보스격인 위더, 드래곤?

괴이하게생긴 엔더맨?

불덩이를 쏘는 블레이즈? 가스트?

모두 처발라버릴듯하게생긴 그 생명체는 바로

오징어

굴속에서 처음본 오징어는 무섭게생겼음...

존나 짱세게 생겼음...

튀어나오는순간

으앆ㅋ 씨X 하면서 마우스를 집어던졌고..

이내 이놈이 공격을 하지않고 갑자기 먹물로 뿅 하며 변신하고 이녀석이

오징어라는걸 알기까지는 오래 걸렸다는 SSUL

 

 

 

 

근데 진짜 오징어 제일 무섭게생겼음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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