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랜덤 스타2 인물사전(4) - 가브리엘 토시
게시물ID : starcraft2_386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로드리퍼
추천 : 29
조회수 : 429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2/28 19:37:25

 

 

가브리엘 토시

하지 행성의 슬럼가 출신으로 가족은 할머니뿐

어려서부터 초능력을 부두교 마술이라 믿으며 난사하다가. 자치령의 초능력자 발굴요원에게 딱걸린다.(이 뭐....)

이후 유령사관학교 입학.

유령이 되었다가 암흑칼날 프로젝트로 악령이되고 이후 탈출

2504년 까지 해적질로 먹고 살다 레이너를 만난다.

테란 자치령에서 탈주한 악령들의 지도자.

 

 

유령 사관학교 당시 훈련생 팀'블루'를 이끌었는데

이 블루팀에서 노바와 만난다.

기억 소거 수술전 노바와는 연인관계였으나 현재는 서로 적대관계로 '암흑칼날'프로젝트와 연관이 깊은듯

(PS 가브리엘 토시와 노바 테라 를 비롯한 모든 요원은 기억 소거 수술을 받았다.

즉, 가브리엘과 노바는 서로 과거에 연인이었음을 모른다. 독자들만 안다. 하 한국 드라마 뺨치네)

 

토시와 노바

 

생각해보면 블리자드 은근히 커플 브레이커

케리건x레이너

토시x노바

제라툴x태사다르(?!) 등등

(사실 스타1에 보면 제라툴+태사다르의 집정관이있다. 거기서 나온 개드립)

 

 

게임중 유닉을 반복 클릭하면

"유령이 나타났다. 유령이다!" / "나가자. 유령을 잡자."

라는 대사를 하며 유령에 대한 반감을 드러낸다.

 

 

토시는 자유의 날개에서 두가지 루트가 있는데(토시루트/노바루트)

 

노바 루트를 선택시 악령들 싸그리 갈아버린뒤(역시 레이너 특공대) 나오는 영상에서

토시가 부두인형으로 저주를 걸어 인형을 찌르는데 레이너가 아무런 반응이 없자 실패로 여기고 버려버리지만

실상 주점에 있던 타이커스가 저주에걸려 나가떨어졌다.

(배신자에게 거는 저주가 최후의 순간에 배신한 타이커스에게 걸렸다. 복선돋네 ㄷㄷ)

레이너랑 음성으로 쌍욕 배틀 뜨다가 노바한테 썰린다.

(그리고 노바누님은 나이프로 인형의 그...그...거..거기를 푹 쑤신다.)

타이커스:내...내가 ㄱ...ㄱ자라니!

 

 

반면에 블리자드 공식 정규루트인 토시 루트를 선택시

뉴폴섬을 털러가는데 여기서 토시로 플레이하는데

아마 블리자드 쪽은 잠입액션을 하게 만들 모양새 였던거 같지만

우리 흐켱 토시형님은 그딴거 없이 실드켜고 어택땅찍으면된다.

그리고 지나가던 레이너 특공대 불곰 잡아다 포션처럼 마시면서 어택땅찍으면 공성전차고 전투순양함이고 다 털어버린다.

이후 구출한 악령요원들과 함께 특공대에 참전한다.

멩스크에대한 반감은 압도적일 정도로 강해서

레이너가 토시에게 복수를 해서 무엇을 얻을거냐는 질문에

"그대와 같소 형제여! 멩스크의 죽음을 보는거지!" 라고 외친다.

그리고 이걸 흐뭇(?)하게 여긴 레이너가 나이프를 돌려주며 동료로 맞아들인다.

 

PS 히페리온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밴드도 연다(역시 차가운 토시남자 하지만 레이너에겐 따듯하겠지)

맷 호너,로리 스완등이 반감을 지닌듯하지만 크게 신경안쓰는 듯

 

야수의 소굴로 미션에서 토시는 등장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비겁한새키 부터 먹튀왕 소리까지 들었지만

토시는 악령육성 프로젝트인 암흑칼날  프로젝트의 피실험체였는데 당시 책임자가 워필드장군 이었다.

(워필드는 이프로젝트 이후 은퇴했다가 저그침공때문에 복귀한다.)

아마 서로 껄끄러워서 히페리온에 남아 있은 듯

이게다 워필드 장군때문이다.

아마 토시랑 워필드랑 만났으면 저그고 뭐고 죽이려 들지 않았을까.

 

 

 

블리자드 공인 정규 스토리 루트는 핸슨/토시 루트니까.

아마 군단의 심장에서 또 볼 수 있지 않을까.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