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정도 된 강아지인데 품종은 말티즈예요.
애기때도 정말 우와 이렇게 작은 강아지는 처음본다 싶을정도로 작았는데
어릴때만 물에 불려서 사료 먹이고 계속 넉넉하게 챙겨줬는데도 애가 몸이 안자라요..
제 주먹보다도 얼굴이 작고 몸집도 자그마합니다.
이전에 사랑하던 강아지가 출산을 하다가 하늘나라로 떠나버렸는데
이번 강쥐가 임신기간? 이 온것같아서요. 이번이 두번째인데 너무 적적해합니다.
한번정도는 아기 갖게 해주고 싶지만 작은 아이가 감당할 수 있을까요?
저도 새끼 한마리정도 보고싶지만 지금 내 강아지가 떠날까봐 너무 걱정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