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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니 묻힐까?
게시물ID : humorstory_3677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티타늄
추천 : 13
조회수 : 57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3/04 03:25:43

내가오늘 독서실인강실에서 인강을 듣고있었음 ㅋㅋㅋ

근데 ㅋㅋㅋ 옆에 좀 예쁜에가 앉는거임 좀 옆을 의식했음 ㅋㅋㅋ피부도뽀야고 ㅋㅋ 이뻐음 진짜 ㅋㅋ

난수학인강을듣는데 ㅋㅋ 옆에애는 ㅋㅋ 신승범인강을들음(이것도 수학인강) ㅋㅋㅋ

근데 내 수학인강선생님이 ㅋㅋ 엄청웃김 ㅋㅋ 그래서 ㅋㅋ 오늘도 엄청웃긴말을 해줌 ㅋㅋ

지금생각하면 별개아닌데 ㅋㅋ 인강들을땐 엄청웃김 ㅋㅋ 막 웃음소리안낼라고 ㅋㅋ 참음 ㅋㅋ 얼굴은 오만상이되감 ㅋㅋ

근데 ㅋㅋ 이러다 웃음이 터져서 옆사람이 불쾌할갓같아서 잠시인강을중지하고 옆애 이쁜사람 컴을봄 ㅋㅋ

옆사람은 인강을 중지하고 필기를하는데 ㅋㅋ 그때 신승범얼굴이 너~~~~무 웃긴거임 ㅋㅋ 거기다가 누나가 했던말이 생각남 신승범 눈섭이 별로없는게 고삼때 공부하려고 눈썹밀었다가 다시안나서 저렇단거임 ㅋㅋ 그생각하니까 웃음참기가 극도로 힘들어짐...그때였음.....

아....그때..였음....아........ㅠㅠㅠㅠ

 

내가 볼에 꾀큰......여드름이하나있었는대................................................................터졌는데........................................이쁜사람...........볼에........................................................아................ㅃ...............인강실이 다닥다닥붙어있긴한데............어쩌다..................하아...............ㅆ.................................톡소리가나고 옆사람볼에.........고름이.......랑........피가.......묻은................여자가....날보고......정적.......여자가 고름을 손으로닦고,,,,,,,그걸보고.........내볼앤 피가흐르고.........ㅆ,,,,,ㅠㅠㅠ 여자가........."아!씨발..뭐야!!"이러고 화장실로 뛰쳐나감......난 너무 쪽팔ㄹ려서....공책찢어서,,, 죄송하다고 써서..올려놓고나옴............지금생각하면............아............내가왜............곧ㅇ책에 미안하다고 썻는지...이해가안됌....쪽팔림이...아주,,,,하아........낼부터 인강실어케가지............피엠피사야하나..........아,,,,,,,,,,,,,,진짜......낼개학인데/...............죽ㄱ고싶음.......잠도안오는데/...........이것ㄷㅐㅁ에.......위로좀......해주세요ㅠㅠㅠㅠㅠ 어쨌든 오유가 대단하단건 여기서 깨달음.......그냥 여친을 안생기게하는게아니라.........여자자체를 차단함........아...나....ask...........y..........

 

 

 

 

 

신승범........당신때문이야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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