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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는 발끝에서 나온다라는걸 느꼈습니다
게시물ID : car_230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츄릅z
추천 : 0
조회수 : 193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3/05 15:12:39

일전에 벨트쪽에서 갈리는듯한 소리가 난다고 글올렸던 사람입니다

무슨밸트쪽에 이물질이 잔뜩끼고 많이 노후화가 되었다고 교체하였습니다

그리곤 별문제 없이 시골인 담양에 내려갔습니다만 시간적 여유가 많아 바람쐴겸 고속도로 타다가 일반국도도 타면서 법성포가서 굴비 한두름 구매

 

가스만땅충전-경인2경인고속도로-서창JC-영동고속도로-안산분기점-서해안고속도로-서군산IC-시내주행-새만금도로-변산반도국립공원[채석강]-줄포

고속도로 : 65

국도 : 35

 

차종 그랑죠TG Lpi V6 2700cc

최고속도 142km/h

평균속도 98km/h

주행거리 약 327km

LPG 충전량 36.33L

평균연비 약 9km/L

성인 4명탑승+뒷트렁크에 가스봄베+약 15키로 짐더미

 

확실히 정속주행과 급가속 급출발 자제하니 연비가 상당히 잘나옵니다

괜히 연비는 발끝에서 나온다라는 말이 나온게 아니었네요

평소 시내바리 100% 뛰면 정말 5키로 나오고 정신줄 놓으면 가스만땅채우고도 300키로도 못탔는데

마음을 추스리면서 타야할 꺼 같습니다

법성포에서 담양가는데 고창담양고속도로에서 무쟈게 쌔리밟은건 조금 함정..

 

짤은 인천올때 경부고속도로에서 만난 SLS AMG..미끈하게 빠진게 명불허전 빤쮸암쥐...난 언제 저런거 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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