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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2(오타주의)
게시물ID : humorstory_3683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조은콜라
추천 : 11
조회수 : 71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3/07 18:28:57

글쓰는 재주가 없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목욕탕1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01851&s_no=101851&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193766

안녕하세요


어제에피소드에 반응이 나쁘지않아 


오늘은에피소드2를 써볼려고합니다


어제보다 강력한 에피소드는 잠시 보류해주고


오늘은 그져그런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별로재미가 없을수있으니


그점 참고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보실글은 전부100퍼센트 실화이며


본인이 격은일입니다


제목:너.....나...그리고수건


여러분


혹시 목욕탕 수건은 어떻게관리 되고있는지 아시나요?


목욕탕의 수건의 관리방법은 크게 2가지입니다


첫번쨰


큰목욕탕


(스파나온천같은 한번에100명이상의


손님을 받을수있는 목욕탕) 

큰목욕탕같은 경우에는


수건의 양이 방대하게 쏟아져나오기때문에


수건은 최소2명이서 전문적으로


수건만 담당하는 사람이있습니다


한명은 수건을 빨고 한명은 수건을 정리하는방식


전부정리가되면 탕돌이가와서 수건을가지고 목욕탕으로 올라갑니다


이방법은 탕돌이한테는 정말 편안한 방법입니다


두번째


작은목욕탕

(동내에보면 오래되거나 시설의크기가 작은목욕탕)


이경우에는 대체로 목욕탕에관리인을 최소한명 


많아봐야두명을 쓰기때문에


목욕탕수건은 전부 탕관리자가 관리하여야합니다

(진짜빡십니다)


생각해보세요 


혼자 카운터보고 때밀면서 구두도닦고 수건세탁기에돌리고 수건개고


내가 자쿰이 되는것같은 착각이 되기도합니다


오늘이야기는 작은 목욕탕에서 있었던일입니다


때는 내가 학교를 퇴학당하고 한창 일에만 집중하던 


18살때(작년)


난 문신형한명과 하나의 동내 목욕탕에서


일을하고있었습니다


손님도 하루에 20명 정도오는 


정말작은 할아버지들 전용으로보이는 목욕탕이였습니다


말이목욕탕이지 나한텐 전용 수영장이였기에


냉탕과열탕에 지배자로써 


하루하루를 나는 물에정령이다!!!!!!를 외치며 


목욕탕의 평화를 관리하고있었습니다


그러던어느날,,,


전그날도  물에정령이다!!!!!!를외치며 할아버지들과 다른할아버지 뒷담을까고있었습니다


그런대 갑자기 머리를 서로다른색으로 염색을한


파워래인져들이 들어왔습니다


나이는 초6~중3으로 보였고


그놈들은 들어오면서부터 말못한 귀신한태 빙의당한듯


벌새의 날개짓과 같은속도로 주둥이를 나불대고있었습니다


심한욕설도 섞여있었고


시끄럽고 바닦에침을뱄었습니다


하지만전 아직 어리니간 그렇지 라는생각으로


조용히 나두었고 문신형님도 신경안쓰는 눈치였습니다


하지만...


그놈들은 우리가 자기들한태 쫄았다고착각하고..


절대해서는 안될짓을


하고말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수건을


한두장탕안에 들고가는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무시를하였는데


한30분이지났을가요?


수건 300장이 전부없어진겁니다


시벌 새벽5시부터 ㅈ빠지게


수건빨고 수건개고


해서 앞으로4일정도 수건걱정없이 지낼양이였는데


난 그때까지만해도 수건이발이 달려 도망갔나하고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다 무심코 탕안을 쳐다보았는데...


하...진짜...시벌....


탕이랑탕에 수건다뿌려노코


머리염색하고 아주난리부르스였습니다


오줌을 방출하며 나는 소방차다슈벌~~~~~


이러면서 미쳐날뛰고있질않나...


 내가 저걸다치워야되잖아 시벌...


난 이사실을 보고하기위해 잠자던 문신형을 깨웠습니다


나:우리에 희망이사라졌다


형:죽이자


나:ㅇㅋ


우린 웃으며 탕안에들어가였고


애들은 그런우릴 무시하는듯 했습니다

(참고로 문신형옷입으셔서 문신안보였음)


한층더빡친우리한텐 


염색약이 눈에들어왔고...


염색약을 짜내어 


애들의 얼굴강제로잡아 


얼굴에문떄기 시작하였습니다


크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


형과나는 미친듯이웃으며


모든애들의 얼굴에 염색약을 다발랐고


그생태로 애들을 탕을 치우게하였습니다


나:탕을 다치우지못하면 얼굴을 씻지못할것이다


애들:엄마 한태이를거야!


나:너희들 ㅈ에다가도 발라줄가?^^


애들:...


탕을다치우는대는 장장 2시간이걸렸고 나한테는 300장의 빨래거리가 생겼습니다...


애들은 당연히씻어도 얼굴이 지워지지않았고(몰래몰래 얼굴씻었었음)


애들이간후 2시간뒤 모든 부모들이와서 화를내었습니다


형과나는 그런어른들한태 300장의 장대한빨래를 시켰고


어른들은 조용히 애들을대리고 집으로돌아갔습니다


그리고우린 염색약이묻은수건을 사장님한태배상하고 밤새 수건을 정리하여야 하였습니다...



이번편은 솔직히 조금재미가없죠?ㅋㅋ


그래서 다음편은 좀재미는걸로 할려고합니다


예고)남자(20살초중반)남자가 엄마찾아 여탕들어간썰....


여자아가씨가 수영복입고 남탕안을 20분동안 해집고다닌썰...


둘중하나를 올리겠습니다 ㅋㅋ


또 목욕탕에 궁금한점이있으신분들은 덧글에쓰시면 다음편에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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